CSO 영업 해보기 전엔 사람 많이 만나고 말만 좀 잘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ㅠㅠ 병원 들어가는 순간부터 눈치싸움이고 원장님 한 번 보는 것도 쉽지 않음.
겨우 들어가도 타이밍 안 맞으면 바로 컷이고... 실적도 내가 밀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니라 관계나 분위기 다 맞아야 움직여서 더 빡세요.
하루 종일 웃고 다니다 집 오면 내가 오늘 뭐했나 싶을 때 진짜 많고, 자존심 상하는 순간도 생각보다 자주 옴 ㅋㅋ
겉으론 다 버티는 척하는데 막상 해보면 멘탈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CSO 현장 뛰다 보면 멘탈부터 닳는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님
댓글 11
어제보다오늘간호조무사2025.05.18 07:37
하루종일 웃고 다니다 집 와서 멍해지는 거 그게 멘탈 닳는 거죠 ㅠ 자존심 상하는 순간 자주 온다는 거 겪어본 사람만 알듯
턱시도냥2025.05.18 19:33
읽으면서 진짜 현장은 체력보다 멘탈이 먼저 시험대에 오른다는 느낌이 확 왔어요. 러닝도 초반엔 의욕만으로 되는 줄 알았는데 결국 페이스 조절이 중요하듯, CSO도 오래 버티는 자기만의 루틴이 진짜 필요해 보여요.
감자2025.05.18 20:03
처음엔 말빨이면 되는 줄 알았다는 거 ㅋㅋ 다들 똑같이 시작함. 결국 버티는 거 자체가 능력이더라구요
개구리112025.05.19 03:10
버티는 거 자체가 능력이라는 거 몇 년 하고서야 알았네요 ㅋㅋ
소현2025.05.20 07:33
원장님 한 번 보는 것도 타이밍 안 맞으면 바로 컷이라는 거 진짜 그래요;; 데스크에서 막히는 날은 종일 차에서 대기만 하다 끝남
네모난마음2025.05.20 09:12
읽으면서 일도 일인데 사람 사이에서 버티는 게 더 큰 일이겠다는 생각 들었어요. 신혼 적응만으로도 멘탈 관리가 쉽지 않은데, 이런 현장까지 같이 버티려면 진짜 마음 단단해야겠네요.
워킹맘아침2025.05.21 08:05
겉으론 다 괜찮은 척하는데 속은 다들 비슷하다는 거.. 그래도 이런 글 보면 나만 그런 거 아니라 좀 덜 외롭네요
야근하는생활2025.05.21 14:00
이런 글 보면 나만 그런 거 아니구나 싶어서 좀 낫죠 ㅠ
개구리러2025.05.21 11:55
이 바닥 들어오기 전엔 영업이 다 비슷한 줄 알았는데 병원 영업은 결이 또 다르더라구요. 컷 당하는 거에 무뎌지는 게 제일 어려운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