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2년차 되니까 청구 데이터 누적된 게 꽤 됨. 상병코드별로 한번 쭉 뽑아봤는데 우리 진료권 연령대랑 질환 분포가 그대로 나옴.

처음엔 젊은층 많을 줄 알고 세팅했는데 실제론 60대 이상 만성질환 재진이 매출의 절반 이상임. 진작 알았으면 대기실 의자 배치부터 다르게 했을 듯.

이거 보고 약품 재고 구성도 바꿨음. 회전 안 되는 약 쟁여두지 말고 실제 처방 빈도 높은 거 위주로 도매 발주 주기 조정하니까 폐기 손실이 확 줄었음. 데이터는 거짓말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