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비급여 진료비용 보고 항목 또 늘어나서 데스크 직원이랑 둘이 엑셀 붙잡고 사흘째 씨름중. 작년까지는 그냥 분기별로 대충 맞춰서 올렸는데 이제 항목 코드 매칭을 일일이 다 해야 됨ㅋㅋ
EMR에서 뽑은 데이터랑 심평원 제출 양식이랑 코드 체계가 또 안 맞아서 변환표 만드는 데만 반나절. 우리 원장님은 "그거 그냥 자동으로 안 되냐"고 하시는데 자동화 돌리려면 또 벤더 불러야 되고 돈 깨짐.
비급여 항목 많은 과들(피부 성형 도수 이런 데)은 진짜 토 나올듯. 우리는 그래도 단순한 편인데도 이 정돈데. 다른 데스크들은 이거 어떻게 처리하나 궁금하긴 함. 그냥 약국 출신 직원 한 명 갈아넣는 수밖에 없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