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 서고 나면 회복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마흔 넘어 전공의를 시작해서 그런지 스물몇살 동기들은 밤새고도 다음날 멀쩡한데 저는 하루종일 멍합니다. 세부전공 정하는 것도 나이 생각하면 마음이 급해지고, 개원까지 생각하면 남은 시간이 빠듯하다는 생각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