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교대 야간 들어간 지 4년째인데 아직도 데이 나이트 적응이 안 됨. 어젯밤 11시부터 오늘 아침 8시까지 풀로 돌고 집 와서 누웠는데 잠이 안 와서 결국 두 시간 뒤척이다 그냥 일어남ㅋㅋ

커튼 암막으로 다 막아놨는데도 몸 시계가 낮을 아니까 자꾸 깨는 듯. 나이트 끝나면 멜라토닌 먹는 동기도 있던데 나는 그냥 카페인 안 땡길 때까지 버티다 자는 편. 근데 이게 또 며칠 모이면 만성 피로로 쌓임...

그래도 나이트는 콜벨 적은 시간엔 차트 밀린 거 정리할 시간이라도 나서 어떤 면에선 데이보다 낫기도 하고. 인계 길게 끄는 선생님 만나면 그날 망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