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식겁했음. 세파 계열 AST 음성 확인하고 IV 달았는데 한 5분쯤 지나서 환자가 목이 간지럽다고 함. 보니까 목이랑 가슴에 두드러기 쫙 올라옴. 바로 라인 잠그고 콜했고 다행히 항히스타민 주고 가라앉았는데
AST 음성이어도 anaphylaxis 올 수 있다는거 머리로는 아는데 실제로 겪으니까 손이 떨리더라. 그 5분 동안 환자 옆에 안 붙어있었으면 어쩔뻔. 주입 초반엔 진짜 자리 안 뜨는게 맞는듯. 다들 첫 IV항생제 들어가면 처음 몇분 어떻게들 보고 있는지 궁금하긴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