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보다 더 힘든 건 사람 마음 겹치는 순간들인 듯... 보호자, 환자, 후배 다 챙기다 보면 저도 같이 닳아요
오래 했다고 안 흔들리는 것도 아니고, 퇴근하고도 내가 말 잘했나 계속 생각남ㅋㅋ
15년 버텼는데도 아직은 익숙해지지 않는 순간들이 있네요
댓글 1
올빼미생활2025.06.25 16:07
글 읽는데 마음이 참 쓰이네요. 저도 수술 앞두고 괜히 더 예민해져서 의료진 마음까지 못 헤아릴 때가 있는데, 선생님처럼 버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많이 의지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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