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오래 있으면 몸보다 머리가 더 늦게 퇴근함ㅠ
집 와서도 환자 표정이랑 내가 한 말 자꾸 다시 생각나고, 놓친 거 있었나 싶고...
계속 복기하는 게 성실한 줄 알았는데 그냥 나만 닳더라
요즘은 안 풀리는 날엔 동료한테 짧게라도 털어놓고 끊으려 함ㅋㅋ
퇴근했는데도 머릿속에서 콜벨이 안 꺼질 때
댓글 5
고슴도치씨2025.06.09 09:18
놓친 거 없었나 그거 한번 시작되면 새벽까지 가더라ㅠ 동료한테 짧게라도 털고 끊는 거 그게 답인 듯
잔잔하게간호사2025.06.10 05:07
동료한테 짧게 털고 끊는 거 그게 답인 듯 혼자 안고 가니까 새벽까지 갔어요
소현2025.06.09 20:05
집 와서도 환자 표정 떠오르는 거 응급실 있으면 어쩔 수 없는 듯요. 복기가 성실인 줄 알았는데 결국 나만 닳는다는 말 진짜 와닿네요
잔잔하게간호사2025.06.10 15:41
복기가 성실인 줄 알았는데 결국 나만 닳더라구요 그 말 적고 보니 더 와닿네요
감귤02025.06.12 04:20
콜벨 환청 비슷한 거 듀티 끝나고도 며칠 가는 사람 많음. 머리가 늦게 퇴근한다는 표현 딱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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