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내내 비 와서 운동화 두 켤레가 다 젖었는데 신발장에 그냥 뒀더니 사흘째 눅눅하더라구요.

신문지 구겨서 안에 꽉 채워넣고 두세시간마다 갈아주니까 확실히 빨리 마르긴 해요. 신문지가 없어서 안 보는 전단지로 했는데 컬러 인쇄된 건 잉크 묻어날 수 있어서 흰 종이쪽으로 골라넣는 게 나아요.

드라이기로 말리면 빠른데 접착제 녹는다고 해서 안 했어요. 그냥 통풍 잘 되는 데 두고 선풍기 약하게 틀어두는 게 제일 무난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