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째 점심 닭가슴살 먹다가 그냥 냄새도 싫어져서 두부로 갈아탔어요. 부침두부 한모 반 잘라서 키친타올로 물기 빼고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12분 돌리면 겉만 살짝 단단해지는데 그게 또 식감이 괜찮더라구요.
간은 그냥 소금 살짝이랑 후추만 했는데도 충분했고, 가끔 들기름이랑 간장 반숟갈 둘러서 먹어요. 닭가슴살보다 포만감은 좀 덜한 느낌인데 질리지가 않아서 그게 제일 큼.
단백질 양은 닭가슴살이 더 많은 거 아는데 어차피 닭가슴살은 못 넘기겠어서요ㅠㅠ 한 끼에 한모씩 먹으니까 그것도 나름 들어가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