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n번째 시도인지도 모르겠는데 2주 전부터 식욕억제제 비슷한 거 먹고 있어요. 체중은 1키로도 안 빠졌는데 밤에 누우면 심장만 두근거리고 손이 좀 떨리는 느낌이라 신경쓰이네요. 예전에 운동이든 식단이든 몇 번 해보다가 그냥 흐지부지 끝났던 전력이 있어서 이번에도 똑같을 거 알면서 그냥 버티는 중이에요. 이 정도 두근거림은 원래 그런 건지, 약 끊어야 하는 수준인지 감이 안 와요. 병원 가기도 번거롭고 그냥 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