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 달에 서너번씩 편두통 오는데 작년까지는 한 달에 한 번 정도였음. 날씨 흐리거나 마감 앞두고 스트레스 받으면 꼭 터지는 느낌인데 정확히 뭐가 트리거인지는 모르겠음. 진통제도 처음엔 한 알이면 됐는데 요즘은 두 알 먹어야 좀 가라앉고 그것도 반나절은 멍하게 있어야 됨. 신경과 가서 제대로 봐야 하나 싶은데 예약 잡기도 귀찮고 어차피 가도 그냥 약만 더 세게 주는 거 아닌가 싶어서 미루고 있음. 혹시 이 정도면 그냥 두통약으로 버틸 수준은 아닌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