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 150 데드 180 찍고 벌크업 중인데 손발만 왜 이렇게 차가운지 모르겠어요. 하루에 밥 세 공기에 단백질 보충제까지 챙겨 먹는데 운동 끝나고 샤워하면 손끝이 하얗게 질려있습니다. 날씨도 안 추운데 이러는 거 보면 그냥 넘길 게 아닌 것 같은데, 근육량 늘면 혈액순환도 좋아진다고 들어서 당연히 괜찮아질 줄 알았거든요. 세트 중간에도 손이 저려서 바벨 그립감 떨어질 때가 있고, 발끝은 양말 두 겹 신어도 시립니다. 이 정도면 수족냉증 치료 받아야 하는 수준인지 그냥 말단 혈액순환이 느린 체질인지 감이 안 잡히네요. 벌크업 할수록 이런 거 더 심해지는 건지도 모르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