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마감하고 정산하느라 매일 밤 모니터 들여다보는데 요 몇 주는 눈이 유독 뻑뻑하고 모래 낀 것처럼 까끌거림. 눈 비비면 오히려 더 시큰거리고 아침에 뜰 때 한참 걸릴 때도 있음. 속이야 원래 불규칙하게 먹어서 그렇다 쳐도 눈까지 이러니까 좀 신경쓰임. 안구건조증 증상이 이렇게 하루종일 뻑뻑한 느낌으로 오는 건지, 아니면 그냥 피곤이 쌓인 건지 구분이 안 감. 인공눈물 넣어도 그때뿐이고 금방 다시 뻑뻑해지는 것도 그냥 넘길 일인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