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떨어져지낸지 벌써 반년째라 통화로 버티는 중인데, 요즘 매일 두세시간씩 통화하다보니 목이 남아나질 않아. 자기 전까지 얘기하다 보면 목소리가 점점 갈라지고 다음날 아침엔 아예 톤이 낮게 나와. 물 마셔도 그때뿐이고 며칠째 계속 이런 상태라 좀 걱정돼. 병원 가기 전에 성대결절 약 같은 걸로 먼저 좀 나아지는 사람도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보고 있어. 만나는 날이 손에 꼽힐 정도라 통화 줄이기는 죽어도 못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