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마감하고 집에 가면 진짜 녹초인데 요즘 남친 문제로 신경까지 쓰이니까 더 피곤함. 사귄 지 얼마 안됐을 때는 몰랐는데 요즘 들어 매번 그런 식이라 이게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스트레스 때문인지 감이 안 잡힘. 얘도 눈치 보고 나도 눈치 보고 그러다 보니까 분위기만 이상해지고. 조루증 치료 방법 찾아보니까 병원 가야 된다는 글도 있고 그냥 스트레스 줄이면 나아진다는 글도 있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음. 나이도 아직 30대 초반인데 벌써 이런 고민 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가게 일 때문에 나도 예민한 상태라 괜히 더 크게 느껴지는 건가 싶기도 함. 이런 거 먼저 말 꺼내기도 애매하고 혼자 검색만 며칠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