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무릎 수술 날짜 잡혔는데 출혈 많으면 수혈할 수도 있다고 미리 동의서 쓰라 그러네. 나는 천식 때문에 매달 흡입기값에 병원비 나가는 것도 빠듯한데 갑자기 수혈 비용까지 얼마 나올지 몰라서 심장이 벌렁거림. 예전에 실비 있으면 어느 정도 커버된다는 얘기 들은 것 같은데 정확히 얼마 나오는지 감이 안 잡히고, 헌혈증 있으면 좀 깎아준다는 말도 있던데 그것도 맞는건지 모르겠음. 미세먼지 심해서 요즘 나도 컨디션 안 좋은데 엄마 병원 왔다갔다 하려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고 수혈 비용 생각까지 겹쳐서 머리가 지끈거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