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퇴근하고 홈트 꾸준히 하고 식단 기록하면서 10kg 뺐는데 요즘 애매하게 몸이 무겁다 싶더니 어제 세수하다가 거울 보니까 눈 흰자가 누렇게 뜬 게 보임. 원래 다이어트하면 피부톤 칙칙해지는 거야 늘 있던 일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손톱 밑이랑 팔 안쪽 살까지 색이 이상해서 검색해보니까 황달 치료 얘기까지 나와서 좀 놀람. 요 몇달 식단 너무 빡세게 하느라 물도 안 마시고 간헐적 단식도 무리하게 했었는데 이것 때문일 수도 있는건지. 애 키우면서 겨우 만든 루틴인데 무리해서 몸 상한 거면 그동안 만든 습관 다 접어야 하나 싶어서 마음이 복잡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