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열나서 며칠 밤을 안고 서성거리다보니 발바닥이 이상하게 콕콕 아프길래 어제 병원가서 족저근막염주사 맞고왔어. 근데 맞은 날 저녁부터 오히려 더 욱신거리고 붓는 느낌인데 이게 원래 그런거야? 주사 맞으면 좀 편해진다길래 기대했는데 오늘 아침 첫발 딛을때 진짜 눈물 찔끔 났음. 애 어린이집도 못보내고 계속 안고 다녀야되는 상황이라 발이 이러면 진짜 답이 없는데 나까지 아프면 누가 애를 봐주나 싶고. 며칠 지나면 가라앉는 통증인지 아니면 뭔가 잘못된건지 감이 안잡혀서 계속 검색만 하고 있다. 비슷하게 맞아본 사람 며칠째부터 좀 나아졌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