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마다 산책이 하루 일과가 됐는데 얘 관절 생각해서 영양제 알아보다가 문득 제 무릎도 예전같지 않다는 걸 느꼈어요. 은퇴하고 시간 많아지니까 걷는 거 하나는 확실히 늘었는데 정작 제 몸은 뒷전이었던 것 같고요. 강아지 영양제 주문하면서 옆에 제 것도 하나 같이 담았습니다. 산책 끝나고 둘이 나란히 앉아있으면 누가 더 나이 먹었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