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다녀오면 진이 다 빠져서 고양이 사료도 대충 부어주기 바빴는데, 뜯은 지 한참 된 봉지를 그대로 두고 있었다. 오늘 보니 사료가 눅눅해져서 냄새도 좀 나고, 얘가 밥그릇 앞에서 자꾸 킁킁대다가 안 먹길래 그제서야 알아챔. 나부터도 밥 대충 먹는 편이라 얘 밥 유통기한 체크할 생각을 못 했다. 밀폐용기부터 하나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