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된 고양이가 갑자기 물을 엄청 마시고 화장실을 자주 가길래 이상해서 병원 갔더니 신장수치가 높다고 만성신부전 초기래요.
크레아티닌이 정상 범위 살짝 넘은 정도라 아직 1기에서 2기 사이라는데, 신장 처방사료로 바꾸고 피하수액 배우라고 하셨어요. 집에서 직접 수액 놓는 거 영상으로 봤는데 바늘 찌르는 게 손이 떨려서 잘 될지 모르겠네요.
처방사료를 안 먹어서 그게 제일 큰일이에요. 기존 사료에 조금씩 섞어주고 있는데 신부전은 단백질 조절이 중요하다는데 안 먹으면 또 살이 빠지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