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퇴근하면 씻고 누워서 폰만 보다가 하루 끝났는데, 입양하고 나선 집 들어가면 애부터 보게 됨. 특히 노령견이라 밥 먹었는지 숨소리 괜찮은지 자꾸 신경 쓰이고ㅠㅠ 근데 이상하게 그만큼 덜 허전하고, 저도 좀 천천히 살게 되더군요...
입양하고 나서 제 일상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댓글 6
문어님2025.07.02 16:48
퇴근하면 폰만 보다 하루 끝났다는 거 저도 그랬는데 입양하고 진짜 달라졌어요
웰시코기2025.07.03 08:06
헐 폰만 보다 하루 끝나던 거 저랑 완전 똑같았어요ㅋㅋ
해달1232025.07.04 07:03
노령견이라 숨소리까지 신경 쓰이는 거 너무 알아요ㅠ 근데 그게 또 같이 사는 거더라구요
대추차2025.07.04 09:18
맞아요 숨소리 하나에 밤에 깨서 보고 그래요ㅠ 근데 그것도 같이 사는 거더라구요
문어러2025.07.04 11:04
집 들어가면 애부터 보게 되는 거 그게 같이 사는 맛이죠
다은_2025.07.05 00:40
덜 허전하고 천천히 살게 된다는 말 와닿네요. 애 덕분에 제 루틴도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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