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발톱 깎아주려다가 혈관을 잘라버렸어요ㅠㅠ 분홍색 부분 피하라는 거 알고 있었는데 애가 발버둥 치는 바람에 손이 미끄러져서요. 피가 멈추질 않아서 진짜 식겁했어요.
지혈제 없어서 일단 휴지로 꾹 누르고 있었는데 한 5분 지나니까 멈추긴 했어요. 애는 충격받았는지 침대 밑에 들어가서 안 나오구요. 미안해서 간식 줘도 안 나와요.
다음부터는 그냥 병원에서 깎아달라고 해야겠다 싶다가도 매번 가기도 그렇고... 발톱 깎이는 노하우 있으신 분 계신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