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한다고 사람이 확 바뀌는 건 아닌데 생활은 진짜 꼬임 ㅋㅋ 퇴근하면 바로 눕던 사람이 물 갈아주고 안아주고 강제로 움직이게 됨
편한 건 하나도 없어요. 새벽에 밟고 지나가고 털 날리고 돈도 들고ㅜㅜ
근데 집 들어왔을 때 숨소리 하나 더 있는 게 생각보다 커서, 없으면 또 엄청 허전할 듯
고양이 데려오고 제일 크게 바뀐 거
댓글 7
빈정상무2025.07.20 13:18
새벽에 밟히고 털 날리고 돈 들고 ㅋㅋ 다 맞는데 마지막 한 줄에서 무너짐
해달2025.07.21 21:31
집 들어왔을 때 숨소리 하나 더 있는 게 크다는 거 ㄹㅇ.. 그 한 줄 때문에 다 버티는 듯
시니컬너구리2025.07.22 13:57
그 한 줄 때문에 다 버틴다는 거 알아주니까 글 쓴 보람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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