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6살 된 아이 있는데 임보 한 마리 더 들였어요. 격리하고 천천히 한다고 일주일째 문 사이로만 소개 중인데 우리 애가 임보 냄새만 맡아도 하악질이 장난 아니에요.

임보 갈 곳 없어서 데려온 건데 우리 애 스트레스 받는 거 보니까 이게 맞나 싶고. 임보 애한테도 미안하고 선주민한테도 미안하고 양쪽 다 죄인 된 기분이에요.

밥그릇 위치 바꾸고 페로몬도 뿌려봤는데 별 차이 없네요. 합사 끝까지 안 되면 그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