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검진 받으러 갔어요. 회사 검진에 끼워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엔 따로 예약해서 갔는데 진료실 들어가기 전부터 괜히 긴장되더라구요.
검사 자체는 1분도 안 걸렸어요. 좀 차가운 느낌이랑 살짝 뻐근한 정도? 생각보다 별거 아니어서 그동안 왜 그렇게 미뤘나 싶었어요. 근데 결과가 일주일 뒤에 나온다고 하니까 그때부터가 진짜 문제네요.. 별 이상 없을 거라고 머리로는 아는데 자꾸 검색하게 되고 잠도 좀 설쳤어요.
결과 기다리는 동안 다른 분들은 어떻게 마음 다스리시나 궁금하기도 하고. 일단 결과 나오면 또 올려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