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여덟인데 요즘 밤에 자다가 갑자기 더워서 깨요. 한 달째 이러는데 생리도 두어 달 건너뛰고. 친구는 갱년기 시작이라고 하는데 막상 산부인과 가서 갱년기 상담받는다는 게 좀 어색하더라구요.

호르몬 검사라는 걸 받아봐야 알 수 있는 건지, 그냥 자연스럽게 지나가는 걸 굳이 병원까지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비슷한 시기 겪으신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