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료 가서 처음으로 콩닥콩닥 심장소리 들었는데 진료실 나오면서 좀 울컥했어요. 모니터에 콩알만 한 게 움직이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실감도 안 나고. 남편이 옆에서 더 좋아해서 웃겼네요.

입덧으로 한 달 내내 고생만 했는데 오늘은 그래도 버틴 보람 있는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