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짜 사소한 거에 눈물이 나요. 버스 놓쳤다고 울고, 편의점에서 좋아하던 게 품절이라고 울컥하고.. 오늘은 설거지하다가 그릇 하나 깨졌는데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한참 울었어요.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원래 잘 안 우는 편이었는데 2~3주 전부터 눈물 버튼이 고장난 것 같아요. 감정 조절이 안 되는 게 무섭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고.
요즘 진짜 사소한 거에 눈물이 나요. 버스 놓쳤다고 울고, 편의점에서 좋아하던 게 품절이라고 울컥하고.. 오늘은 설거지하다가 그릇 하나 깨졌는데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한참 울었어요.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원래 잘 안 우는 편이었는데 2~3주 전부터 눈물 버튼이 고장난 것 같아요. 감정 조절이 안 되는 게 무섭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고.
눈물 버튼 고장났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마음에 담아둔 게 넘쳐서 작은 자극에도 흘러넘치는 거래요. 창피한 게 아니라 그만큼 쌓였다는 신호예요.
창피한게 아니라 그만큼 쌓였다는 신호라는 말에 마음이 좀 가벼워지네요
그릇 깨지고 주저앉아 운 거.. 그릇 때문이 아니라 그동안 못 운 게 같이 터진 거겠죠.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그릇 때문이 아니라 못 운게 같이 터진거라는 말.. 정말 그런것 같아요
감정 조절 안 되는 게 무섭다는 거 이해해요. 근데 우는 건 약함이 아니라 몸이 쉬어가라고 보내는 거니까 너무 자책 마셨으면.

건강매거진 ·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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