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일은 없었는데 아침부터 마음이 무거웠어요. 점심도 거의 못 먹고.

그래도 퇴근하고 한 정거장 일부러 걸어왔어요. 노을이 예쁘더라구요. 별거 아닌데 잠깐 숨통이 트였어요.

오늘 버틴 사람들 다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