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에서 간염 보균이라고 나온 게 한참 됐는데 그래도 별 증상 없이 잘 지내고 있음 ㅋㅋ 정기적으로 피검사랑 초음파 보러 다니는데 어제 또 다녀옴.

이번엔 수치가 살짝 올라서 의사쌤이 술 줄이라고 또 한소리 하심 ㅋㅋㅋ 사실 요새 회식이 좀 잦긴 했음. 근데 보균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막 옮는 줄 알고 멀어지는 경우 있던데 그게 좀 서럽더라고. 같이 밥 먹는 걸로는 안 옮는 건데.

그래도 6개월마다 챙겨보니까 마음은 편함. 처음엔 검사 결과 나올 때마다 심장 쫄깃했는데 이제는 그냥 루틴처럼 됐다. 술만 좀 자제하면 큰 문제 없이 관리되는 거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