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쪽이 갑자기 퉁퉁 붓고 아프길래 그냥 갱년기 때문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통풍이라고 해서 요즘 통풍약을 먹고 있다. 안 그래도 교대근무 때문에 밥 시간도 들쭉날쭉한데 약까지 챙겨 먹으려니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다. 야간 끝나고 새벽에 자다가 알람 맞춰서 겨우 챙겨 먹는 날도 있고. 평생 먹어야 하는 약인지 수치 잡히면 끊는 건지도 헷갈리고 술도 더 조심하라니 스트레스 받는다. 강아지 산책도 못 나가서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