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눈이 충혈되고 눈곱도 계속 껴서 병원 갔더니 결막염이라고 했습니다. 원래 며칠이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벌써 열흘 가까이 됐는데도 아직 살짝 뻑뻑하고 이물감이 남아있어서 결막염 치료 기간이 원래 이렇게 긴 건지 궁금합니다. 짤 모은다고 폰을 하루 종일 들여다보는 습관이 있는데 그게 회복을 늦추는 건가 싶기도 하고, 눈 비비지 말라는 말을 들었는데도 저도 모르게 자꾸 손이 갑니다. 안약은 하루 세 번 넣고 있는데 나아지는 속도가 남들보다 느린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완치 판정 받을 때까지 폰도 좀 참아야 하나 고민 중인데 짤 안 보고 사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