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매일 아침 체중계 올라가서 숫자 하나에 기분 오락가락했는데 어느 순간 그게 스트레스라는 걸 깨달아서 아예 체중계를 서랍에 넣어버렸음. 대신 2주에 한번씩 같은 옷 입고 사진만 찍어서 비교하는데 이게 훨씬 마음 편함. 숫자는 안 재는데 옷핏은 확실히 달라지고 있어서 지금 방식이 나한테는 맞는 것 같음. 다 이렇게 하라는 건 아니고 그냥 저는 이게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