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에 운동하려고 아침에 아메리카노 한잔 마신 게 시작이었는데 어느새 하루에 다섯잔씩 마시고 있어요. 배고픔은 좀 잊혀지는데 대신 오후만 되면 손이 떨리고 밤에는 잠이 안 와서 뒤척이다 자요. 그래도 커피 끊으면 식욕이 바로 올라오는 게 느껴져서 못 끊겠고 카페인이 식욕억제제도 아닌데 왜 이렇게 의지하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물을 더 마셔야 하나 싶다가도 커피 잔부터 손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