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내고 밀린 병원 일 한번에 처리하려고 치과까지 갔다왔음. 사랑니 옆에 어금니 하나 홈이 좀 깊다고 홈메우기 하자시는데 비용 듣고 순간 다음에 하겠다고 하고 나옴. 요즘 이것저것 병원비가 계속 나가서 그런가 몇 만원 차이에도 예민해지는 것 같음. 사실 요즘 앉아있는 시간이 워낙 많다보니 다른 데 신경 쓸 정신도 없고, 자잘한 병원 일은 자꾸 미루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치과 쪽은 그나마 티도 안 나고 급한 것도 아니니까 나중에 몸 좀 추스르고 하려고. 비용이 병원마다 이렇게 차이 나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다음 기회에 알아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