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하니까 다들 속도 다른 게 확 보임. 괜히 나만 늦은 것 같았는데 또 쉬다 와서 그런지 예전보다 내가 뭐 하는지 더 보이네ㅠㅠ
나이차도 내가 먼저 의식하면 더 어색해지는 듯 ㅋㅋ
복학생 되고 나서 자주 드는 생각이 좀 바뀐 듯
댓글 9
별헤는밤2025.06.03 21:26
저도 애 키우면서 10kg 빼기까지 제 속도로 가는 법을 진짜 많이 배웠어요. 남이랑 비교할 때보다 내가 왜 이 길을 가는지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훨씬 덜 불안해지더라고요.
계획만세우는2025.06.04 03:58
쉬다 와서 오히려 내가 뭐 하는지 더 보인다는 거 의외로 공감됨
보리2025.06.04 14:42
복학생 버프가 시야각 넓혀주는 거 ㄹㅇ 있는 듯요ㅋㅋ 남들 타이머랑 내 타이머 달라도 결국 내 퀘스트 깨는 게 더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했어요.
월요병개구리2025.06.05 08:52
나이차 내가 먼저 의식하면 어색해지는 거 음 진짜 그럼ㅋㅋ 그냥 모른 척하면 또 별거 아님
계획만세우는2025.06.06 03:05
내가 먼저 의식하면 어색해진다는 거 맞음ㅋㅋ 그냥 모른 척이 답
쉬어가기2025.06.05 12:23
저도 한 템포 쉬고 다시 시작했을 때 남들 속도보다 내 마음이 어디로 가는지가 더 중요하더라고요. 복학하고 그런 생각이 든 거면 오히려 지금 나한테 맞는 방향을 잘 보고 계신 것 같아요.
soso22025.06.05 16:52
저도 뭐 한 번 템포 끊기고 나면 괜히 뒤처진 느낌부터 들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 시간 덕분에 오히려 내가 진짜 뭘 원하는지 더 보이더라고요. 복학하고 그런 생각 드는 거 너무 공감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