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서 스트레칭이나 홈트 하려고 매트 깔면 저희 집 강아지가 딱 그 위에 눕는 버릇이 생겼어요. 처음엔 비켜달라고 실랑이했는데 이제는 그냥 옆에서 같이 하는 셈 치고 있습니다. 덕분에 스쿼트 자세도 애 밟지 않으려고 더 신경 쓰게 되고, 플랭크할 때는 코앞에서 쳐다보는 눈빛 때문에 웃음 참느라 힘들어요. 운동 효율은 좀 떨어지는 것 같은데 그래도 매일 매트는 깔게 되니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