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추워지면서 한강 러닝 가던거 자연스럽게 끊겼어요. 그래서 11월 말에 큰맘먹고 실내자전거 18만원 주고 들였는데요.

처음엔 넷플릭스 보면서 1시간씩 신나게 탔거든요? 근데 2주 지나니까 안장이 너무 배겨서 엉덩이가 아파요ㅠㅠ 젤안장커버 따로 사서 끼웠더니 좀 낫긴 한데. 그리고 페달 돌릴때 드르륵 소리나는것도 거슬리고. 그래도 밖에 안나가도 되고 날씨 핑계 못대는 건 확실히 좋네요. 지금 3주째인데 일주일에 4번은 타고 있어요. 사기 전엔 옷걸이 될까봐 망설였는데 의외로 잘 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