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 사기는 부담스럽고 해서 5천원짜리 라텍스 밴드 하나 샀거든요. 솔직히 이걸로 뭐가 되겠나 싶었는데.
등 운동이랑 어깨 쪽이 확실히 자극이 와요. 특히 문고리에 걸고 당기는 로우 동작이 헬스장 머신 비슷한 느낌이 나더라니까요. 강도가 색깔별로 다르니까 노란색 가벼운 걸로 시작해서 지금은 빨간색 쓰고 있어요.
부피도 안 차지하고 서랍에 넣어두면 되니까 핑계 댈 거리가 줄어든 게 제일 좋아요. 다만 오래 쓰면 좀 늘어나는 느낌이라 1년에 한번씩은 갈아야 할 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