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시작하고 반년쯤 됐는데 요즘 부쩍 저녁마다 종아리랑 어깨가 뻐근해서 마그네슘글리시네이트를 사봤다. 자기 전에 한 알씩 먹은 지 이주 정도 됐는데, 아침에 매트 펴고 스트레칭할 때 몸이 확실히 덜 뻣뻣한 느낌이 든다. 근데 이게 마그네슘 덕분인지 아니면 그냥 스트레칭 순서를 바꿔서 그런 건지 헷갈린다. 최근에 코어쪽 동작을 늘리면서 순서도 좀 바꿨더니 그 영향일 수도 있고. 용량도 처음엔 낮게 시작했는데 지금은 조금 늘려서 먹고 있다. 아침 루틴 지키는 게 이제 습관이 돼서 안 하면 오히려 몸이 이상한데, 영양제까지 겹치니까 뭐가 진짜 효과인지 구분이 잘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