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에 처음으로 신규 받았는데 가르치다 보니까 내가 평소에 대충 넘어가던 부분들이 다 드러남. 왜 이렇게 하는지 물어보면 답을 해줘야 하는데 막상 근거를 모르고 손에 익은 대로만 하던 게 많았더라.
덕분에 내가 다시 공부하게 됨. 술기 하나하나 근거 찾아보고 프로토콜 다시 읽고. 신규가 질문을 잘하는 친구라 더 그런 듯.
근데 내 업무 다 하면서 옆에서 봐주고 피드백까지 하려니까 듀티 끝나면 진이 다 빠짐. 프리셉터 수당이 시간당 얼마 안 되는 게 좀 그렇긴 한데 가르치는 거 자체는 의외로 나쁘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