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셉터 맡은 지 3주째인데 내 환자 보면서 옆에서 하나하나 알려주는 게 두 배로 힘듦. 같은 거 세 번 설명해도 또 헤매면 답답한데, 나도 그랬을 거 생각하면 또 미안하고.
실수하면 결국 내 책임이라 긴장 풀 수가 없음. 신규는 신규대로 위축돼있고 나는 나대로 진 빠지고.
프리셉터 맡은 지 3주째인데 내 환자 보면서 옆에서 하나하나 알려주는 게 두 배로 힘듦. 같은 거 세 번 설명해도 또 헤매면 답답한데, 나도 그랬을 거 생각하면 또 미안하고.
실수하면 결국 내 책임이라 긴장 풀 수가 없음. 신규는 신규대로 위축돼있고 나는 나대로 진 빠지고.
프리셉터가 제일 갈리는 자리임. 본인 일 + 신규 일 + 신규 멘탈케어까지. 근데 잘 키워놓으면 6개월 뒤에 진짜 든든함. 지금이 고비
6개월 뒤 든든해진다는 거 알면서도 지금 당장은 내 일이 두배라 힘든 거지ㅠ
같은 거 세번 설명하는 거 정상임. 나는 아예 자주 묻는 거 손글씨로 정리해서 줬더니 좀 나아짐. 신규도 물어보기 미안해하니까
손글씨로 정리해서 주는 거 좋다. 신규가 매번 물어보기 미안해하는 게 제일 안쓰러움
위축된 신규 풀어주는 것도 일이지ㅠ 너무 다 끌어안지 마요. 본인 환자 안전이 먼저고 신규는 시간이 키워줌

건강매거진 ·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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