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 끝나고 누워도 병동 일이 머리에서 안 떨어짐
특히 애매했던 케이스들은 집 가는 길에도 계속 복기하게 되고... 연차 쌓여도 이건 잘 안 없어지네 ㅋㅋ
당직 끝나고도 계속 남는 환자 생각, 다들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댓글 5
기록하는습관약사2025.05.17 09:07
저도 약국 문 닫고 나면 낮에 오셨던 환자분 말씀이 계속 맴돌 때가 있더라고요. 인계랑 기록을 해도 마음이 남는 건 결국 책임감이 커서 그런 것 같은데, 선생님들만의 끊는 루틴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홍시2025.05.18 18:32
저도 일 끝나고 나면 자꾸 머리로 다시 돌려보게 되더라고요. 인계 끝냈으면 거기서 한번 마음도 같이 끊는 루틴을 일부러 만들어야 덜 오래 남는 것 같았어요.
청포도캔디약사2025.05.19 18:33
저도 퇴근 후에 복기될 때가 있어서, 약국에서는 인계 메모를 최대한 짧게라도 남기고 퇴근선 넘으면 일부러 더 안 붙들려고 해요. 꼼꼼하신 분일수록 더 그런 것 같아서 많이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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