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했는데도 요즘은 술기보다 사람 사이 맞추는 게 더 힘드네요..
후배들 상처 안 주면서 꼭 필요한 말은 해야 해서 그 선 잡는 게 제일 어렵...
오래 일할수록 더 어려운 순간들, 다들 어떻게 버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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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부지런한개구리2025.07.03 03:41
15년 차에도 술기보다 사람이 어렵다는 거 연차 쌓일수록 더 그래요 후배 피드백 주는 게 제일 조심스럽죠
졸린약과2025.07.03 10:51
연차 쌓일수록 사람이 더 어렵다는 거 위로가 되네요 저만 그런 줄 알았거든요
배고픈복숭아2025.07.03 09:04
버티는 거 다들 비슷하게 고민하시는구나 싶어서 위안 되네요 그 선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루나2025.07.05 15:34
루나도 인슐린 맞으면서 일하다 보면 일 자체보다 사람 사이에서 중심 잡는 게 더 지칠 때가 있더라고요. 오래 버틴 분일수록 더 많이 품고 계실 것 같아서 괜히 더 공감됐어요.
복숭아아이스티2025.07.05 18:59
진짜 연차 쌓일수록 일보다 사람 사이 조율이 더 어렵다는 말 너무 공감돼요… 저도 괜히 한마디 더 고민하다가 타이밍 놓친 적 많았어요. 선생님은 후배들한테 솔직함이랑 조심스러움 사이에서 기준을 어떻게 잡으세요?
청귤2025.07.05 21:05
저도 사춘기 아이 키우면서 같은 말을 해도 어떻게 전하느냐가 정말 다르다는 걸 많이 느껴요, 후배 챙기고 위아래 사이에서 버티시는 마음이 얼마나 무거우실지 공감돼요.
식물키우는중2025.07.05 23:06
저도 주말마다 산 타다 보면 오래 걸을수록 다리보다 마음이 먼저 무거워질 때가 있더라고요, 수간호사님 말씀처럼 연차 쌓일수록 일이 아니라 사람 사이 균형이 더 힘든 것 같아 참 공감됩니다.
단호박씨2025.07.06 02:26
필요한 말은 해야 하는데 상처 안 주려는 그 선 잡는 거 저도 매번 고민함 결국 따로 불러서 일하는 거 위주로 짚게 되더라구요
오지랖여사2025.07.06 17:02
따로 불러서 일 위주로 짚는 거 저도 그렇게 가는데 그래도 끝나면 진 빠지긴 하더라구요
감귤2025.07.06 15:28
술기는 몸이 기억하는데 사람 관계는 매번 새로 풀어야 해서 더 진 빠지는 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