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 하다 보면 치료보다 설명이 더 힘들어요 ㅠㅠ
다들 몇 번 받으면 낫냐고 물으시는데 사람마다 달라서 딱 잘라 말하기가 진짜 어렵고...
치료실에서 해드리는 것보다 자세나 생활습관 설명이 더 중요할 때도 많아서 그게 더 진 빠질 때 있음 ㅋㅋ
정형외과 물리치료사로 일하면서 제일 힘든 건 결국 “설명”이더라고요
댓글 9
어제보다오늘간호조무사2025.05.16 00:30
몇 번 받으면 낫냐는 질문 진짜 매번 곤란하죠.. 같은 진단명이어도 회복 속도 다 달라서 숫자로 못 박는 순간 클레임 들어오고
하니2025.05.16 04:19
진짜 설명이 제일 어렵죠. 저도 병원 다니면서 듣는 입장인데 짧으면 불안하고 길면 헷갈려서 글 보니까 괜히 공감됐네요.
감귤02025.05.16 09:01
결국 환자분 동기 만드는 게 반인데 그게 교과서에 안 나오는 부분이라.. 연차 쌓여도 이건 매번 어렵네요
츤데레감자2025.05.16 16:04
환자 동기 만드는 게 반이라는 말 진짜 핵심임.. 그거 잘하는 사람이 결국 베테랑
웰시코기2025.05.16 11:48
진짜 공감돼요, 몸 관리도 치아관리처럼 한 번에 끝나는 게 아니라 꾸준한 설명이 같이 가야 하더라고요. 환자분들마다 받아들이는 속도도 달라서 더 힘드실 것 같아요.
레몬청2025.05.16 22:59
요로결석으로 물리치료까지 받아봤던 입장이라 그런 설명이 왜 필요한지 이제야 알겠어요, 환자는 당장 낫고 싶은 마음이 커서 조급한데 그걸 매번 풀어서 설명해주시는 게 진짜 더 힘든 일 같아요.
참새772025.05.17 16:34
생활습관 설명이 더 진 빠진다는 거 격공.. 운동 처방 적어드려도 안 하시고 와서 왜 안 낫냐 하시면 할 말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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