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째 우리 데스크 옆 백신냉장고 온도알람이 새벽마다 울려서 미치겠음. 2~8도 유지해야 되는데 문 자주 여닫는 시간대(오전 접종 몰릴 때)에 8.2~8.5까지 튀고, 새벽엔 또 1.9도까지 떨어졌다가 컴프레서 돌면서 정상화됨.

온도로거(데이터로거) 그래프 뽑아보니까 진동 자체는 짧은데 문제는 문짝 패킹이 헐거워진 거 같기도 하고. 일단 백신은 다 안쪽 선반으로 옮겼고 문쪽 칸엔 생리식염 더미 채워서 완충용으로 씀. 빈 공간 많으면 온도 더 흔들린다고 해서.

근데 이게 KPIS 신고용으로 일지 남길 때 일시적 일탈은 어디까지 기록해야 되는 건지 애매하더라. 5분 내 복귀면 그냥 비고만 달면 되는 건가. 전 직장은 그냥 하루 두 번 수기로만 적었어서 로거 기준이 빡센 데가 처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