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동반에 야간 섬망까지 있는 환자 한 분 때문에 요즘 신경 곤두서있음. 침대 알람 깔아놨는데도 어떻게든 내려오려고 함
저번 듀티 때 화장실 혼자 가려다 미끄러질 뻔한 거 간신히 잡았음.. 신체보호대는 보호자 동의도 받아야 하고 우리도 최소화 방침이라 함부로 못 쓰고
그래서 요즘은 2시간마다 한 번씩 라운딩 돌면서 화장실 다녀오시게 미리 유도함. 야간엔 풋라이트 켜두고 침대 높이 제일 낮춰놓고. 그래도 새벽 4시쯤이 제일 위험한 시간대라 그때는 한 번 더 들어가봄
이게 정답은 없는 거 같고 그냥 자주 보는 게 최선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