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졸업하고 면접 두 군데서 동시에 붙어서 행복한 고민 중. 한 곳은 정형외과 의원이고 한 곳은 재활병원 신경계 파트임. 페이는 재활병원이 30 정도 더 높은데 정형이 케이스가 빨리빨리 돌아서 손 익히기엔 낫다는 얘기도 듣고.

신경계는 한 환자 오래 보니까 깊게 배우긴 하는데 처음부터 거기 가면 도수나 운동치료 손이 안 늘어서 나중에 정형 못 간다는 말도 있어서 고민됨. 첫 직장이 커리어 방향 정한다고들 하니까 신중하게 정하고 싶은데 막상 닥치니까 모르겠다.